레뮤제 축제 기간 중 와플 판매를 위해 관희네 집에서 나, 현균이형, 희연이 이렇게 셋이서 와플을 미리 만들어 보았다.
밀가루, 이스트, 우유, 설탕, 소금 등을 섞은 반죽을 와플기계에 넣어 찍으니 와플이 완성되었다.
와플의 기원은 영국이라던가?
어느 정육점의 여종업원이 손님과 이야기를 하다 실수로 고기 두드리는 막대기로 고기를 때린 다는 것을 빵을 때렸더니 빵에 자국이 남았는데 이 자국 남은 채로 빵을 구우니 바삭하니 맛이 있더라더라.
실수에서 탄생한 와플.
달콤한 와플.
만드는게 뭔가 힘들기는 했었지만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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